온 몸에 새겨주세요.
당신의 고통과 상처.
당신이 가진 희노애락.
당신이 지닌 화와 파괴적 본능.
모두 내게 쏟아부어요.
여린 붉은 살을 짖이겨주세요.
당신을 품을거에요.
당신의 땀과 눈물과 체액을 입술과 혀로 훔칠게요.
당신에게 모두 줄테니.
제 위로 올라오시어 목을 조르세요.
나의 숨은 당신의 것이에요.
전 부드럽고 자애로운 당신의 성녀입니다.
전 직장인이에요.
전 엄마에요.
전 아내에요.
전 딸이에요.
전.. 여자에요.
그래도 색정 강한.
음란한 그런 여자에요
답글삭제님 만나시는 남자는 행복한 분이겠어요 ㅎㅎ 알찬 불금 보내세요~^^
답글삭제당신의 숨결까지 모두 내것으로 만들고 싶네요
답글삭제BUT HOLLY WOMEN is another word for WHORE.
답글삭제-LUST가 가장 미천하고 상스러운 자지에 박혀 배덕감에 울부짖는 그날까지-
그리고 전 본능적으로 강한 숫컷에 순종하는 암컷이에요.
답글삭제본능이에요.
삭제그렇게 포장하고픈 당신의 마음.. 그건 당신만의 달콤함...다른 삶은..
답글삭제남겨진...공동체의...
짤에 있는 녀자를 자빠뜨려 딱딱하고 시뻘건 자지로 쑤셔박고 싶소!
답글삭제당신은 성녀라고 불리고 싶지만 당신의 남자는 당신을 발정난 음란한 암캐로 밖에 안보겠죠
답글삭제사실 저도 성녀라고 불리고 싶지는 않아요.
삭제남자들은 저를 발정난 아줌마로 보죠.
저도 가끔은 후자가 더 좋아요.
언제나 후자가 좋지만 가끔 전자가 좋은 척 하고 있는건 아닐까요?
삭제성녀
답글삭제잘 길들여져 있네요.
참 아름답습니다.
기분 좋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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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삭제여성의 본질이군요~
답글삭제작성자가 댓글을 삭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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